경남 오후 5시까지 210명 확진..21.4% 감염경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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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828회 작성일 22-01-28 17:05본문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0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83명, 김해 66명, 거제 36명, 통영 9명, 사천 7명, 함안 3명, 산청·사천 각 2명, 고성·하동 각 1명이다.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 접촉 감염자는 128명(60.9%)이며,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24명(11.4%)이다.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3명(1.4%)이다.
집단감염으로는 10명(4.7%)이 추가됐다. Δ창원 회사(6) 관련 2명(누적 40명) Δ양산 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89명) Δ창원 유흥주점 관련 2명(누적 142명) Δ창원 의료기관(6) 관련 1명(누적 20명) Δ거제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39명)이다.
나머지 45명(21.4%)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난 일주일 사이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21일 131명 Δ22일 136명 Δ23일 160명 Δ24일 156명 Δ25일 165명 Δ26일 150명 Δ27일 318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382명이며 이 가운데 3494명이 입원, 11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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