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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12월 대표 공연 '호두까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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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2-11-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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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고전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각기 다른 버전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성탄절 전날 밤 호두까기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인형과 함께 꿈속을 여행하는 이야기에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레프 이바노프 콤비의 안무가 더해진 이 작품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와 함께 고전 발레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13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성탄 시즌에 가장 사랑받는 인기 공연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2월 22~31일 '호두까기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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