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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시설은 전자상거래 시스템, 물류 처리 스마트화 같은 디지털 전환이 필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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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3-03-2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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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하며 대형 유통시설은 전자상거래 시스템, 물류 처리 스마트화 같은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김해시가 국토교통부의 '2023년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돼 시민이 체감하는 물류 서비스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김해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의 온라인 거래 시스템 개발, 스마트 물류 처리(풀필먼트) 시스템 개발, 물류 데이터 처리 기반을 구축했다.

온라인 공공전자상거래·배송업체 시스템과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물류의 중심이 되어 2024년부터 도내 시·군에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확산할 계획이다.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물품 주문, 물품 피킹(출고), 물품 배송 등 물류 프로세스별 모듈형 시스템을 개발하고 연동시킨다.

 

민생경제과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지역 유통 물류시장이 급변하고 있고, 수도권 물류 서비스 격차가 커지면서 지역 특화된 물류 서비스 도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물류 서비스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은 물류 산업 전반의 스마트 기술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차세대 로봇기술, 인공지능, 백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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