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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집중된 동물이다

작성일 18-06-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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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영신문 조회 3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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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집중된 동물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돈을 안 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점심 밥값, 성금, 심지어 남편 사업자금을 내놓기 꺼려하는 경우다.

 

그리고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김수영의 시를 빌어 여자를 말해 보기로 하겠다.

 

 

여자란 집중된 동물이다.

 

그 이마의 힘줄같이 나에게 설움을 가르쳐준다

 

전란도 서러웠지만

 

포로수용소 안은 더 서러웠고

 

그 안의 여자들은 더 서러웠다.

 

 

고난이 나를 집중시켰고

 

이런 집중이 여자의 선천적인 집중도와

 

기적적으로 마주치게 한 것이 전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전쟁에 축복을 드렸다.

 

 

내가 지금 6학년 아이들의 과외 공부에서 만난

 

학부형회의 어떤 어머니에게 느낀 여자의 감각

 

그 이마의 힘줄

 

그 힘줄의 집중도

 

이것은 죄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여자의 본성은 에고이스트

 

뱀과 같은 에고이스트

 

 

그러니까 뱀은 선천적인 포로인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속죄에 축복을 드렸다

 

 

<여자 >는 "여자"에 관한 시이면서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운명에 관한 시다. 수영의

 

"원죄론"을 빌려 표현하면 육체는 운명으로 이루어진 구조물이다. 육체를 긍정하는 것은

 

운명을 긍정하는 것이다. 누군가 육체를 맑은 눈으로 보고 느낀다는 것은 그의 운명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김수영 시인이 육체를 맑은 눈으로 보았다는 것이 전쟁의 고난과 설움을 이겨낸 방법이기도 하다.

 

 

시인은 그 어머니에게 말했다.

 

전쟁이라는 것은 내가 남을 죽이지 못하면 내가 죽어요 내가...

 

여기에 남자보다 1cm 더 가깝게 있는 동물이 여성인 것이다.

 

 

여성은 에고이스트로 집중된 동물이니.

김보영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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