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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봉하마을서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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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945회 작성일 18-05-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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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이 23일 열린다. 노무현재단은 21일 “올해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묘역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추도식 주제는 ‘평화가 온다’이다.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은 ‘평화가 있어야 통일이 있다’는 안보관을 갖고 있었다. 이에 걸맞게 ‘평화번영 정책’을 줄곧 추진했다”며 “노 전 대통령의 안보관을 되새기는 뜻으로 추도식 주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추도사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노무현시민학교 청소년 봉하캠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조희연 노무현장학생이 낭독한다. 노 전 대통령 묘소가 지난해 ‘국가보존묘역 1호’로 지정돼 해군의장대도 참석해 진혼곡 등을 연주한다. 가수 노찾사, 이승철 등의 추모공연도 예정돼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올해도 유족을 대표해 인사한다. 추도식은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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