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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방치 부곡공단 주출입로 기부채납으로 내년 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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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16회 작성일 18-08-0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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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업 3천876㎡ 32억원 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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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부곡공단 내 주출입도로로가 시설 결정만 된 채 예산 부족으로 공사는 손도 못 대다가 인근 기업체들이 부지를 기부채납하기로 해 25년 만에 급진전한다. 사진 앞부분에서 뒤쪽으로 도로가 나게 된다. / 김해시

 예산 부족으로 손도 못 대던 김해 부곡공단 내 주출입도로가 인근 기업체들의 부지 기부채납으로 25년 만에 급진전된다. 

 김해시는 장유1동 부곡공단 주출입 도로에 편입되는 도로 부지 7필지 소유권 등기를 소유 기업체에서 김해시로 이전, 기부채납 절차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부곡공단 주출입 도로는 지난 1993년 이미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이 됐지만, 시가 도로개설에 필요한 100억 원가량의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장기 미집행 사업으로 남았다. 

 이로 인해 그동안 부곡공단 내 90여 개 입주업체는 대형차량 진ㆍ출입 애로와 통행 관련 분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오랜 숙원은 허성곤 김해시장의 적극적인 노력과 도로부지 소유 업체의 기부용단이 맞물리면서 의외로 쉽게 풀렸다. 이 부지는 인근 기업체 3곳이 소유하던 3천876㎡ 규모로 32억 원에 달한다.  

 
 허 시장이 지난 4월 부곡공단 기업협의회 간 기부채납에 의견 접근을 보고 최근 절차를 마무리했다.
 
 김해시는 도로개설에 필요한 사업비 가운데 보상비 상당 부분이 이번 기부채납으로 해결됨에 따라 내년 3월 착공, 연말께 폭 25m 길이 300m 도로를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들어선 개별공장들로 인한 도로 부족 등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번 기부채납이 난개발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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